#보쌈만들기 #가브리살요리 #가브리살수육만들기 #돼지고기등심덧살보쌈만들기 #등심덧살
보통 수육하면 삼겹살을 통으로 넣어서 만드는데, 가브살이자, 정식 명칭인 등심덧살로 수육을 만들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육용 통으로 된 가브리살을 500kg 두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비계를 덜어낸 후에 구워서 먹었고, 나머지 한덩어리는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수육을 만들때에는 늘 언제나 똑같은데, 된장, 소주를 넣어서 삶아 줍니다. 그런데 월계수잎도 함께 왔더라구요. 그래서 월계수잎도 넣어서 만든 가브리살 수육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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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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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월계수잎 4잎과 된장, 그리고 소주를 넣어 줍니다. 약간의 물을 넣어 준 후 된장을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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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통가브리살입니다. 이 상태가 통은 아니고요. 절단된 것이 총 4덩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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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가브리살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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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을 넉넉하게 잠길 정도로 넣어 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여 주고는 중불로 옮겨서 더욱 연하게 푹 총 1시간이상 삶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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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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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완성접시에 썰어 놓은 가브리살알 한쪽에 담아 줍니다. 다른 한쪽에는 함께 먹을 음식들을 올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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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오이깍두기, 무말랭이김치, 그리고 배추김치에 고추와 편마늘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새우젓만 있어도 좋지만서도 김치랑 먹으면 또 맛이 몇배는 올라가니까요. 가브리살로 만든 수육 한상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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