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둘이네는 전을 참 좋아해요 아이들도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부침 개요! 비 오는 날은 무조건 부침개를 해달라고 한답니다 거의 김치전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 야채 가득 바삭한 부추 야채 전을 부치면 온 가족 야채 가득 먹는 날이 되기도 하죠 아니나 다를까 또 부침개 찾는 호둘이라서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와 새우 꺼내서 해물 부추전 부쳐보기로 했어요 냉장고 속 조금씩 남은 야채 자투리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부추 야채 전 만들기 시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