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시원하고 속이 편한 무국끓이기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무 1/4조각; 대파 1개; 청양고추 1/2개; 물 800ml; 건다시마 3장; 소금 1티스푼; 다진마늘 1/2숟갈; 국간장 1.5숟갈

시원하고 속이 편한 무국끓이기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오려는지 낮빼고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 무가 정말 맛있어지거든요. 무는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지만 오늘은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끓여서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무국끓이기입니다.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레몬콩

[더보기]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재료

재료

무
1/4조각 구매
대파
1개 구매
청양고추
1/2개 구매

육수

물
800ml 구매
건다시마
3장 구매
소금
1티스푼 구매
다진마늘
1/2숟갈 구매
국간장
1.5숟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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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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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먼저 육수부터 끓여낼건데요. 물에 건다시마를 넣어주세요.
STEP 2/12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STEP 3/12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고요.
STEP 4/12

국간장으로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기본적인 간을 해줬다면 강불에서 팔팔 끓일게요.
강불
STEP 5/12

그동안 재료를 손질할게요. 먼저 국물에 들어가는 대파는 얇게 총총 썰어줍니다.
STEP 6/12

청양고추도 대파와 비슷하게 얇게 썰어주세요.
STEP 7/12

무는 채썰기를 해주시는데, 이때 너무 두꺼우면 간이 안배고 끓이는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얇게 채썰어주시는게 좋아요. 재료 준비는 끝났습니다.
STEP 8/12

육수가 팔팔 끓으면 거품이 생겨요. 이런 거품은 건져내야 국물맛이 깔끔해집니다.
강불
STEP 9/12

그리고 10분후에 다시마는 빼내주세요.
STEP 10/12

다시마를 건져내고 곧바로 무를 넣고 무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무는 처음엔 하얀색이지만 익으면 반투명하게 바뀌니까 알아보기 쉬워요.
강불
STEP 11/12

무가 다 익었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3분정도만 강불에서 팔팔 끓여줄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심심하면 소금만 추가합니다. 무가 들어가면 무즙이 나와서 필연적으로 심심해지니까 마지막에 꼭 간을 보고 추가하세요.
STEP 12/12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