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10개를 박스에 신문을 깔고 넣은 후 실온에 그늘진 곳에 놓고 며칠 후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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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정도 지나니 딱 먹기 좋게 익었더라고요. 후숙 중에 중간중간 한 번씩 확인을 해 보시는 게 좋아요. 색이 살짝 갈색빛이 돌고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말랑한 듯하면 잘 익은 거랍니다. 너무 많이 후숙을 해 버리면 씨 부분에 질긴 섬유질 같은게 생기기도 하고 곯아버릴 수 있어요. 어느 정도 후숙이 된 아보카도는 빨리 드실 거라면 랩으로 하나씩 싼 후 냉장고에 두고 하나씩 드시면 되고요. 오래 두고 드시고 싶으시다면 꼭 냉동 보관을 하시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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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손질하는 법 잘 익은 아보카도는 후숙이 어느 정도 되고 나면 저는 손질을 해서 냉동 보관해 두고 먹곤 해요. 냉동 아보카도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손질이 귀찮으신 분들은 냉동 아보카도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