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특집 간단 메뉴 편스토랑 어남선생 분식집 라볶이 레시피를 공개했어요. 돌밥돌밥 주부들을 위한 간단 메뉴로 화산 볶음밥, 계란 샌드위치, 라볶이 레시피를 소개해주셨는데요. 저는 그중에 분식 맛 200%로 재현한 라볶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떡볶이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지만 분식집의 맛보다 2%로 부족한 맛이라고 할까 어남선생 류수영 님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분식집의 맛을 낼 수 있는 라볶이 레시피라고 하니 믿고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방학 특집 간단한 라볶이 레시피 시작할게요.
대파는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떡볶이에는 이렇게 대파가 크게 그리고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밀떡은 씻어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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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육수 맛을 책임질 어묵도 넣어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3/9
떡볶이 만들 팬에 대파 넣고, 물 700ml을 부어주세요. 불은 중불에 놓고 양념을 투하합니다.
STEP 4/9
고추장 1, 설탕 1.5, 진간장 1, 라면 스프 반만 넣어주세요.
STEP 5/9
썰어놓은 어묵도 넣어주세요.
STEP 6/9
양념한 물이 끓으면 밀떡을 넣고 밀떡에 양념이 배도록 천천히 끓여 주세요. 3분 정도 끓이니 밀떡이 통통해졌어요.
STEP 7/9
3분 후 라볶이를 위한 라면 투하 라볶이의 라면은 꼬들꼬들 거리는 식감이어야 해요. 라면이 퍼지지 않게 해주세요.
STEP 8/9
취향껏 고춧가루 넣어 맵기 조절하세요. 고춧가루 0.5 넣었더니 많이 맵지 않고 맛있는 라볶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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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색이 입혀지면 불을 꺼줍니다.
분식집 맛 200% 재현한 라볶이 편스토랑 류수영 님 레시피는 정말 대단해요. 간단한데 분식집에서 먹던 라볶이 맛이 나다니... 비결은 라면스프! 이제야 알게 된 분식집 라볶이의 맛! 달달하고 살짝 매콤한 수준 많이 맵지는 않은데 다 먹고 나면 이마와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라면은 꼬들꼬들 떡은 쫄깃쫄깃, 오뎅은 부들부들 라면, 떡, 어묵을 같이 먹으면 라볶이 삼합 라볶이 미쳤다. 돌밥돌밥으로 지친 부모님들을 위한 방학 특집 편스타랑 류수영 간단 라볶이 레시피 쉽고 맛도 있으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