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두릅니다.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높아서 높은 열을 가하는 요리에 이용되며, 영양상 유용한 단일불포화 지방과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STEP 2/13
양파를 먼저 볶을게요. 볶볶
STEP 3/13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깍뚝썰기로 썰어놓은 당근을 투하
같이 볶습니다.
STEP 4/13
깍뚝썰기한 애호박도 투하 볶는다. 샐러리도 비슷한 사이즈로 잘라서 투하 또 볶볶할게요.
STEP 5/13
이제 불린 렌틸콩을 넣습니다. 볼록한 렌즈의 모양을 하고 있어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된 세계 5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합니다!
STEP 6/13
물을 아주아주 소량만 넣을거에요. 어차피 채수가 생기기도 하고 나중에 토마토를 넣을꺼거든요.
STEP 7/13
월계수 잎을 넣어 풍미를 더해 줍니다
STEP 8/13
그리고 뚜껑을 덮고 뭉근한 불로 아이들을 익혀줄게요.
STEP 9/13
준비된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만 벗기겠습니다.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서 찬물에서 벗기면 손쉽게 벗길 수 있다는 꿀팁!
STEP 10/13
그리고 요정도 사이즈로 잘라주기 먹기 좋은 사이즈로 다른 채소들과 크기를 맞추어 주는거죠!
STEP 11/13
양이 진짜 많죠? ㅎㅎㅎㅎㅎㅎ 보관해 놓고 며칠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만들어 두곤 합니다.간은 소금만 해줄거에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래서 히말라야솔트를 넉넉히 뿌려주었어요. 토마토가 익으면서 수분이 더욱 많아졌죠? 짜잔! 스프가 되었답니다. 만약 더 묽게 드시고 싶다면 물을 더 넣으셔도 되겠지만 저희는 물을 적게 잡고 건더기를 떠먹는 정도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STEP 12/13
완성된 녀석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보겠습니다. 파슬리가루나 바질 가루를 뿌려 마무리 해보세요! 그리고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뿌려주면 풍미를 더 한답니다.
STEP 13/13
짜잔 너무 예쁘죠? 채소 따로 먹으려면 먹기도 귀찮고 잘 안먹어지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한그릇으로 해결! 토마토베이스 스프로 친숙한 맛이라고 느끼실 거에요. 채수의 감칠맛 다들 아시려나요? 따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살짝 식어도 맛이 있고요. 영양소가 풍부하고 든든한 한끼로 강력추천 드립니다❤ 우리 다 같이 건강챙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