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소금 0.5T 을 넣고 잘라 놓은 감자를 넣고 다 익히지 않고 70~80 %정도만 익혀줍니다. 미리 익혀두면 기름에 조리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물에 끓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익히면 더운 여름 불 사용 덜해서 좋아요.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세요.
STEP 4/8
양념을 만들어요~간장 2T, 물 2T, 고추가루 0.5T, 들기름 1T, 마늘 1T, 부추 2T(대파)를 넣고 잘라놓은 부추도 넣어줍니다. 부추대신 대파를 송송썰어 2T 정도 넣어주면 대파의 단맛이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STEP 5/8
소금물에 데친 감자는 물에 씻지 않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STEP 6/8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데친 감자를 앞, 뒤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7/8
만들어 놓은 간장을 한번 끓여 노릇하게 구운 감자와 골고루 섞어줍니다. 구운 감자의 쫀득함이 느껴지고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밥이랑 먹기 딱 좋아요
STEP 8/8
데치고 -굽고 -양념으로 버무리는 방법으로 만든 감자조림 손이 한 번 가지만 만들어 놓으면 맛있어서 자꾸 만들게 됩니다. 동그란 모양이 살아있는 삶은 감자 요리 여름 밑반찬으로 좋아요. 입 맛에 맞게 청양고추나 양파를 추가해도 맛있어요. 오늘도 뚝딱 반찬 찐감자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