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오이 장아찌 간장 양념 황금 비율로 짜지 않게 만들기
아삭아삭한 양파가 맵지 않고 달기까지 하더라고요. 역시 햇양파가 맛있네요. 아삭한 식감도 너무 좋고요. 짜지 않게 담가 놓으니 한 번에 몇 개씩 집어먹게 되고요. 간장 양념을 그대로 전 부쳐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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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오이는 깨끗이 씻어 양쪽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0.5센티 정도 두께로 잘라 주세요. 너무 얇은 것보다는 도톰한 게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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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양파도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양파는 안쪽 부분과 바깥 부분을 분리해 잘라주면 크기를 일정하게 맞출 수 있어요. 저는 그냥 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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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장아찌를 만들 때 항상 양이 같진 않아서 간장물 양을 얼마나 넣고 끓여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만들 재료를 넣을 용기에 재료를 넣어 보시고, 이 재료 양의 반만큼의 높이만 간장물을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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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제가 넣을 보관 용기에 한가득 채울 거라 저는 간장물을 반 정도로 만들면 되는데요. 이 양이 얼마나 되는지 재 보시면 되겠죠? 저는 3리터가 좀 안되게 나오더라고요. 물, 간장, 설탕, 식초를 합한 양이 3리터 정도이고 비율이 3:1:1:1이니까 총 6의 비율 3000/6 = 500 비율이 1인 재료가 500ml 정도라고 나오죠. 그래서 저는 1인 비율 재료를 400ml로 잡고 계산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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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물 1200ml, 간장 400ml, 식초 400ml, 설탕 400ml로 맞춰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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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여기에 살짝 매콤함을 추가해 주기 위해 청양고추 3개를 넣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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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간장물을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끓고 2-3분만 더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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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팔팔 끓는 간장물을 준비한 재료에 부어 주세요. (유리용기를 사용하실 경우, 유리용기를 열탕 소독해 준 후에 재료를 넣어 주고 간장물을 바로 넣어주시면 좋고요. 저는 플라스틱 용기에 넣을 거라 스틴 볼에 끓는 간장을 넣어 준 후 식혀서 플라스틱 보관 용기에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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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만들어서 당일 바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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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저는 하루 이틀 정도 두었다가 꺼내 먹었는데요. 재료들이 위로 떠올라서 눌러 주려고 그릇을 하나 엎어 올려 주었어요. 누름돌을 하나 구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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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이틀 정도 지난 후의 모습이에요. 숨이 좀 죽어서 줄어든 걸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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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이틀 후에 먹어보니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삭아삭하고 많이 짜지 않아서 삼삼하니 자꾸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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