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식히는 메밀국수 여름 하면 생각나는 면 요리 중 오늘은 메밀국수 메밀소바 냉모밀 만들었어요. 메밀은 찬 성질을 가져 여름철 열과 습기를 달래는 음식으로 유명해요. 몸에 열이 많아 땀이 많이 나거나 더위에 지치면 입맛이 떨어져 식욕부진을 일으키기 쉬워요. 메밀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요. 메밀국수 만들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챙겨 먹으면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메밀소바 만드는데 육수를 내는 어려움이 있어요. 쯔유 활용 소바 육수 만들기 하면 간단하게 메밀면만 삶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메밀국수 만들러 가볼까요?
4 : 1 비율 생수 4, 쯔유 1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쯔유와 물을 혼합하는 비율이 달라지니 참고만 해주세요!
얼음이 녹으면서 간이 약해져요.
STEP 2/9
메밀소바에 들어가는 쪽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STEP 3/9
무는 강판에 갈아 주셔도 되고 강판이 없으면 물을 적당히 넣고 믹서기게 갈아주세요. 저는 믹서기를 활용하였어요. 무는 물기를 꽉 짜고 동글 뭉쳐주세요.
STEP 4/9
냄비에 1리터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메밀면을 넣고 거품이 올라오면 넘치지 않게 저어가면서 7~8분 삶아 주세요.
STEP 5/9
찬물 한 컵을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STEP 6/9
채반에 삶아진 메밀면 부어 뜨거운 물을 빼주고 찬물에 전분기가 빠지도록 여러번 헹궈주세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STEP 7/9
물기를 뺀 메밀면을 그릇에 담아주고 얼음을 올려주세요.
STEP 8/9
쯔유 활용 한 소바 육수 붓고 쪽파 올려주세요.
STEP 9/9
무 올려주고 와사비도 취향껏 살짝! 올립니다.
너무 간단해서 금세 만든 냉소바 냉모빌 메밀소바의 맛은 국물이 대부분의 맛을 좌우해요. 짭조름하면서 달콤한 맛이 냉소바 육수 대표의 맛이 나요. 한 숟가락 한 숟가락 계속 손이 움직이는 그런 맛! 간 무와 송송 썬 파는 가득 넣어주는 게 좋아요. 무와 파를 잘 섞어서 메밀면이랑 같이 집어 한 젓가락 하니 와~~~ 더워서 짜증이 날려고 했는데 사르륵 없어져요. 여름 국수 메밀국수 메밀소바 냉모밀 간편하게 집에서 쯔유를 활용해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