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에 식용유 1컵을 넣고 대파를 넣어 끓여준 다음 대파가 노르스름하게 변하고 식용유에 대파향이 배도록 살짝 끓여줍니다.
중,약불
STEP 5/13
노르스름하게 끓인 대파는 건져내 줍니다
STEP 6/13
고춧가루 1/2 컵에 편으로 썬 생강 5g을 넣어줍니다.
STEP 7/13
액체 온도계가 없고 알맞은 온도인지 모를 때는 고춧가루에 끓인 식용유를 1 큰 술 정도 부어보고 아무 변화가 없으면 식용유를 조금 더 끓여줘야 합니다. 고춧가루에 끓인 식용유 1 큰 술을 부어보고 촤르르르 소리내며 기포가 생기면 알맞은 온도랍니다. 넣자마자 연기가 나면서 탄다면 식용유 온도가 너무 높은 거라서 다시 낮춰줍니다.
STEP 8/13
고춧가루와 생강에 끓인 식용유를 다 부어줍니다
STEP 9/13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서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주고요
STEP 10/13
골고루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STEP 11/13
열탕 소독한 유리병을 물기 없이 말려서 준비합니다
STEP 12/13
유리병에 넣고 냉장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맑은 고추기름을 원한다면 거름망에 걸러주면 깨끗한 고추기름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고춧가루도 함께 사용할 거라서 거르지 않고 그냥 사용한답니다. 만약 맑은 고추기름만 필요하다면 위에 뜬 기름만 사용하면 된답니다.
STEP 13/13
고추기름 완성입니다
고추기름은 맑은 기름만 원하면 거름종이에 걸러서 맑은 기름만 사용하고요. 저는 고춧가루랑 함께 사용할 거라서 거르지않고 사용한답니다.
이 고추 기름으로 짬뽕과 순두부찌개, 오뎅볶음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보니 아주 맛있네요. 기름이니 느끼할 수 밖에 없죠 ㅎㅎ . 레시피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2023.08.22 11:23
쉐프의 한마디
ㅎㅎ기름이라 많이 느끼하지요.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기위해 조금씩 섞어 쓰면 된답니다.
대파 생강을 넣으면 그나마 좀 덜 느끼한데 입맛에 많이 느끼하셨나봅니다.
기름이지만 덜 느끼하도록 해봐야겠는걸요~
제 레시피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바쁜 시간 내셔서 댓글 주셔서 또한 감사드리고 느끼한데 별 두개도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