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저녁 메뉴 김치전과 부추야채전 만드는 법

비 오는 날 저녁 메뉴 김치전과 부추야채전 만드는 법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오는 하루입니다

호둘이는 비가 오면 꼭 찾는 김치부침개!

지난 토요일도 비가 오니 아이들이 바로 김치부침개를 찾더라고요

호둘맘은 웬일인지 부추전이 먹고 싶어 두 가지 반죽해서 부치기로 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호둘맘

[더보기]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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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감자로 부침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STEP 2/25

부침가루 5컵, 튀김가루 1컵에 감자는 주먹만 한 것 하나 믹서기로 갈아서 넣었어요
STEP 3/25

반죽 농도는 물을 넣어가며 조절해 주세요
STEP 4/25

김치전용, 부추전용 반죽을 둘 로 나누었어요
STEP 5/25

당근을 채설어준비합니다.
STEP 6/25

양파를 채썰어준비합니다.
김치전에도 들어갑니다.
STEP 7/25

애호박, 깻잎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8/25

미리 다듬어둔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전에도 들어갑니다.
STEP 9/25

부추전반죽에 넣어줍니다.
STEP 10/25

김치전 반중에 넣어줍니다.
STEP 11/25

여기까지 반죽에 야채들을 넣고 부추전 반죽은 야채들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잘 섞어줍니다
STEP 12/25

이제 부추를 3~4cm 정도로 잘라 반죽에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STEP 13/25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비비면 풀 내가 날 수 있어요
STEP 14/25

바삭하게 굽기 위해 얼음 몇 알 올려 반죽을 시원하게 해주면 부추전 반죽 완성입니다
STEP 15/25

부추전도 한 장! 부쳐냅니다
STEP 16/25

자고로 부침개는 부치면서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죠!
STEP 17/25

김치는 묵은지 경우 간조절을 위해 한 번 씻은 후 고춧가루로 색을 내는 게 더 좋더라고요
STEP 18/25

호둘맘은 묵은지 반쪽 사용하면서 반은 씻고, 반은 양념만 털어내서 사용했어요 신맛을 잡기 위해 설탕 톡톡해줬어요
STEP 19/25

부추전과 마찬가지로 얼음 몇 알 올려 시원하게 김치전 반죽을 만들어줬어요
STEP 20/25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만들어둔 김치전 반죽과 부추전 반죽을 부쳐줍니다
STEP 21/25

겉이 노릇이 익어가면 뒤집어주기!
STEP 22/25

꾹꾹 눌러주며 부쳐줘야 더 바삭해져요
STEP 23/25

청양고추를 못 넣어 아쉬운 어른들은 양념장과 함께했어요
STEP 24/25

겉이 노릇이 익어가면 뒤집어주기!
STEP 25/25

비가 오는 날은 뭐니 뭐니 해도 부침개! 바삭한 부침개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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