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철엔 저는 <고추장 멸치 볶음>이 좋더라구요 특히 고추장 멸치 볶음은 잘못 만들면 텁텁한 고추장 맛만 나고 이맛 저맛도 아닌 경우도 있으나 언젠가 알토란 에서 본 임성근 쉐프님의 고추장 볶음이 맛있어 보여서 레시피를 기록 해 두었다가 따라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 처음엔 뜨거운 상태에서 맛을 보니 고추장 멸치볶음 이구나!정도 였는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맛깔스럽다고 할까요! 고소 하고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임성근 쉐프님은 멸치볶음 실온에 두어야 제맛 이라고 하셨는데 여름철이라 전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데도 은근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