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오이지담그는법~ 고추씨오이지
매해 장마전에 해야할 여름 김장같은 연중행사 오이지담그는거라죠~ 요즘엔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많이 담지만 전 짭쪼름 개운한 전통 오이지를 좋아한답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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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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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오이지 오이 50개 물로 씻어 담고 물 6리터에 천일염5컵 넣고 팔팔 끓여서 오이지오이에 부어서 무거운걸로 눌러서 한나절 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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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이제 통에 담고~ 자연스레 위의 오이는 아래로~ 아래 오이는 위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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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무거운 걸로 눌러줘요~ 전 통에 물 가득담아 눌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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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5일 뒤 많이 오이가 노래졌지요~ 날이 더우니 빨리 노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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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예전엔 2주 정도 두었었는데. . .
물 다 따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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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팔팔 끓여서 거품은 걷어내고~ 완전히 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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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오이지 위아래 다시 바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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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식은 물 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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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방부 작용도 되고 칼칼함도 주는 고추씨를 넣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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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처음부터 넣어도 되지만 전 더 칼칼하지않을 까? 해서 나중에 넣었답니다. 베란다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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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며칠뒤 열어보니 아주 숙성이 잘 되었네요~ 하얗게 생긴거 몸에 나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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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어릴 적 엄마가 새우젓 독에 오이지 꺼내오라면 요 하얗게 묻는게 싫어서 싫다고 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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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이제는 김치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오이지만 건지구요~ 고추씨는 걸러서 다시 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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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물엿을 1컵반정도 딱히 양 신경 안 써도 됩니다. 물엿을 넣어주면 살짝 짠기도 빠지고 보관도 오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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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접시로 눌러주고 뚜껑닫다 김치냉장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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