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레시피로 다이어트 중인 루나에요. 흔히 싱겁게 요리를 하거나 조미료를 넣지 않은 요리는 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맛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강밥상이 맛이 없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에요. 우리는 짠맛뿐만 아니라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떫은맛, 감칠맛 등 다양한 미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맵고 짠 음식에 기들 여진 우리 입맛을 되돌리면 이러한 다양한 맛을 즐기며 살수 있어요. 다양한 맛을 즐기면 맛볼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평소에 집 반찬을 만들 때는 조미료는 거의 안 쓰고 설탕 대신 올리고당, 꿀, 매실청으로 대체하려 노력하고 오일은 콩기름이 아닌 올리브유, 들기름을 사용하고 소금보다는 간장과 액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간단 반찬 만들기 오늘은 반찬 만드는 날. 가족과 나를 위해 건강반찬 만들어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