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었던 적이 언제였더라?" "입맛이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저는 "입맛이 없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듯합니다. 저는 때가 되면 끼니를 챙겨 먹는 사람인지라 아파도 끼니 잘 챙겨 먹어요. 때가 되면 끼니를 해결해야 되는데 해결하지 못하면 온화했던 저의 성격이 돌변할 수 있는? (예민해집니다.) 오늘은 입맛이 있던, 입맛이 없던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바지락쌈장을 만들었습니다.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바지락쌈장!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특별한 양념을 따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재료로 된장, 고추장만 있으면 되는데 저는 다른 채소들도 같이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바지락쌈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