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건강한김밥 #무전김밥 #무전베이컨김밥만들기 #무전참치매요김밥만들기 #무전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무우 1/3개; 계란 1개; 소금 1꼬집; 베이컨 8장; 당근 1개; 오이 1개; 단무지 12줄; 참치 1캔; 청양고추 1개; 마요네즈 3큰술; 마늘허브소금 1작은술; 김밥용김 16장; 밥 6공기; 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건강한김밥 #무전김밥 #무전베이컨김밥만들기 #무전참치매요김밥만들기 #무전

#건강한김밥 #무전김밥 #무전베이컨김밥만들기 #무전참치매요김밥만들기 #무전이들어간건강한김밥 #무전 #베이컨구이 #노햄 #노맛살 #노어묵 #노조림우엉 #참치마요만들기 #매콤한참치마요 #청양고추 #짜지않은김밥 #조미료없는김밥 요즘 채소가격이 참으로 허걱하게 만듭니다. 오이 3개에 얼마였더라,,,, 애호박도 비싸지고, 전 애호박 가격이 오르면 아,,,,채소가격이 다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구나를 알게 됩니다. 그나마 대파가 조금 나은 편이죠. 그런 오이를 김밥하고 쫄면하겠다고 구입했는데, 두발이 이모양이 되다보니 재료준비도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처음보다는 목발도 사용안하니까, 일단 재료준비하고 김밥부터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이가 물러질까봐요. 이번 꼬마김밥에는 햄, 어묵, 맛살, 조림우엉 등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햄이나 맛살, 특히 조림우엉을 넣게 되면 간도 쌔지면서 김밥을 먹고 난 후 자꾸만 조갈이 생기게 되고 물을 찾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햄, 어묵, 맛살, 조림우엉을 빼고는 신선하게 당근, 오이, 단무지, 거기에 햄 대신으로 베이컨을 넣어 주고 무를 두껍게 채썰어서 계란옷을 입힌 후 부쳐낸 무전을 넣어서 담백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주는 꼬마김밥을 만들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은근히 질리지 않는 맛이더군요. 처음에는 혹하는 마음이 없을지 몰라도 자꾸만 손이 가게 되믄 무전꼬마김밥입니다. 거기에 청양참치마요도 만들어서 두종류의 김밥을 완성시켰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강철새잎

[더보기]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재료

무우
1/3개 구매
계란
1개 구매
소금
1꼬집 구매
베이컨
8장 구매
당근
1개 구매
오이
1개 구매
단무지
12줄 구매
참치
1캔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마요네즈
3큰술 구매
마늘허브소금
1작은술 구매
김밥용김
16장 구매
밥
6공기 구매
소금
1큰술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통깨
1큰술 구매

조리도구

도마
구매
요리용나이프
구매
프라이팬
구매
볼
구매
요리용스푼
구매
위생장갑
구매
플레이팅접시
구매
믹싱볼
구매
주걱
구매
김발
구매

노하우

무 손질법
무 보관법
계란 조리법
소금 조리법
베이컨 조리법
베이컨 보관법
당근 손질법
당근 보관법
오이 손질법
오이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마요네즈 조리법
마요네즈 보관법
김밥용김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4

조금 두껍게 무를 채썰어 줍니다. 아삭아삭하게 씹는 맛이 있어야 하니까요.
도마 , 요리용나이프
STEP 2/14

계란을 풀어서 소금을 조금 넣어 주고는 두껍게 채썬 무를 넣어서 계란옷을 입혀 줍니다.
볼
STEP 3/14

이렇게 한꺼번에 부어서 부쳐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올리다가.....힘에 부치니까. 그냥 한꺼번에 올려 놓게 되었습니다.
프라이팬
STEP 4/14

무전을 다 부쳤다면 이제 베이컨을 부쳐 줍니다. 너무 타지 않게 부드러울 정도로만 부쳐 주세요.
STEP 5/14

오이는 2등분을 해 준 후에 채썰어서 준비하고, 오이와 비슷한 길이로 당근, 단무지도 썰어 줍니다. 단무지 한개를 반으로 썬 후에 편으로 반 썰어 줍니다. 그럼 두께가 얇아지겠죠.
STEP 6/14

베이컨 말고 참치마요에 청양고추를 넣은 청양참치마요도 만들어 줍니다. 참치는 완전하게 기름을 뺀 후 마요네즈, 청양고추, 마늘허브소금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소금간은 조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14

무전베이컨 꼬마김밥과 무전청양참치마요 꼬마김밥의 재료들이 모두 만들어졌습니다. 부칠때는 서서 부쳐야했고, 나머지 재료 써는 것은 아일랜드식탁에서 의자에 앉아서 썰었습니다. 그나마 편했습니다.
STEP 8/14

밥에 간을 해 줍니다. 소금, 참기름, 통깨.
STEP 9/14

김밥용 김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이제부터 한꺼번에 두개씩의 꼬마김밥을 만들면 됩니다.
STEP 10/14

밥을 한큰술반 정도로 잡고 김에 잘 펴줍니다. 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의 양은 적게!!! 그래야 서진이네 이사님같이 배터지는 김밥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ㅎㅎㅎ 준비한 단무지, 당근, 오이, 무전, 베이컨을 넣어 줍니다. 돌돌 말아서 완성합니다.
김발
STEP 11/14

베이컨이 들어간 무전꼬마김밥입니다. 딱 한입에 넣고 먹기에 좋지요. 소스에 찍어서 드셔도 좋겠네요. 쌈장에 마요네즈 섞어서 만들거나, 맛간장에 겨자 타서는 찍어 드셔도 좋겠죠. 그것이 광장시장 꼬마김밥의 소스이기도 합니다.
위생장갑
STEP 12/14

이번에는 베이컨이 아닌 청양참치마요가 들어가는 무전 꼬마김밥입니다. 베이컨 말고 청양참치마요를 넣어 주시면 되겠죠. 다른 재료는 동일!!
STEP 13/14

두가지의 무전꼬마김밥을 다 말았습니다. 뒷정리를 깔끔하게 한 후에 한쪽은 베이컨이 들어간 무전꼬마김밥이고, 다른 한쪽은 청양참치마요가 들어간 무전꼬마김밥입니다.
STEP 14/14

누드꼬마김밥은 나머지 밥을 모두 소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썰어 올려 주고, 나머지 무전꼬마김밥은 종류별로 두개씩 반으로 어슷하게 썰어서 살짝 올려 놓아 줍니다. 무슨 김밥인지 종류는 알아야하니까요. 참기름 슬쩍 슬쩍 발라 주고 통깨 솔솔 뿌려 주면 건강한 김밥인 무전김밥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