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이 솔솔~구수한 냉이된장국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언땅을 뚫고 나온 봄나물들은 다른 야채들보다 영양가가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중 냉이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냉이 특유의 향이 좋아서 저는 냉이를 참 좋아한답니다
국을 끓여도 맛나고 무쳐먹어도 참 맛나지요
파릇파릇한 냉이를 보니 더욱 더 봄이 기다려지네요
향긋한 냉이로 저는 냉이된장국을 끓여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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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냄비에 물1.3리터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육수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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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냉이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줍니다
흙이 많이 묻어 있으면 칼로 삭삭 긁어내듯 깨끗하게 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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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멸치육수에 된장 3큰술 풀어줍니다.
된장 염도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마지막에 간을 봐서 싱거울 때 참치액젓 1~2큰술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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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깨끗하게 씻은 냉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냉이를 한번 데쳐서 끓이시기도 하는데요 바로 끓이시면 더 향긋한 냉이된장국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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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다진마늘 1큰술 넣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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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저는 쫄깃한 버섯도 넣어봤어요. 두부도 같이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0.5큰술 넣어도 매콤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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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지막으로 다진파와 청양고추, 붉은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냉이된장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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