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끓여서 뜨끈~한 묵밥?
아님 냉면 육수 부어 시원~한 묵밥?
출근 전.
아이를 등교시키고 청소까지 하고 나니
이미 기력 소진.. 다 귀찮아서 생각난 묵 비빔밥!
너무 바쁜 워킹맘이자 싱글맘. 몸이 10개라도 부족한데!! 밥은 먹어야겠다!!!
간장, 참기름은 조금만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재료의 양에 따라 싱거워지거나 짤 수 있어요.
2. 저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신 분들은 저 조합에
계란지단 추가하셔서 멸치 육수 뜨끈하게 부어드시면
따뜻한 묵밥!!
3. 도토리묵은 칼로리는 낮지만 엄연한 탄수화물이에요!
밥 양은 좀 줄여주세요!
4. 계란지단 추가해서 드시면 조금 더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요. 하지만 피곤한 엄마는 지단을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