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치즈 떡꼬치 만들기 떡꼬치 소스 양념 만들기
요즘 냉파 열심히 하는중이예요.
냉장고가 한번 쓱 비워야 다시 채워넣을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떡집에서 구입한 가래떡 3개가 있는데 양이 뭘 해먹기는 애매하기에 통가래떡 떡꼬치를 만들기로 했어여!!!
가래떡 말랑할때는 그냥 먹어도 꿀맛인데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면 딱딱해서 뭔가를 해야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맛있는 한 끼가 주는 행복!!
재료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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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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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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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떡꼬치 양념은 집에 있는 양념으로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취향껏 새콤한걸 좋아하면 케찹을 더 넣고 매콤한걸 좋아하면 고추장을 더 넣고..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 떡꼬치 양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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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떡꼬치 양념은 케찹,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이예요.
정말 간단하고 집에 항상 있는 소스들이지만 너무 맛있죠!! 학교앞에서 먹던 그 떡꼬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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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떡은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려도 되고
오늘은 프라이팬에 굽기로 했어요.
바삭하게 잘 구워서 양념 묻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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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잘구워진 가래떡에 잠시 가스불을 끈 후 양념을 부워 골고루 묻힌 후 약불로 다시 켜서 양념을 졸여줘요. 식용유와 양념이 만나서 더 맛있는 떡고치 양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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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양념이 잘 스며들었다면 가스불을 끄고
치즈를 감싸요.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떡의 뜨거움이 치즈를 샤르륵 녹게 해줘요. 냉장고에 있던 치즈를 미리 꺼내놓음 더 잘 녹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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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참 맛있겠죠? 떡꼬치는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떡볶이를 유난히 좋아하기도 하지만 학교 다닐때 먹던 떡꼬치가 그리울때 한번씩 해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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