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먹는 주된 야채는 땅속에 묻어 둔 배추와 무가 거의 전부였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데 엄마는 배추쌈을 꼭 쑥쌈으로 데쳐서 내놓았어요.
전 배추쌈은 다 그렇게 먹는 줄 알았답니다.ㅎㅎ
나중에 보니 그렇게 먹는 집은 거의 우리집 뿐이었던 듯 해요.
양배추 데쳐서 쌈으로 먹는 거랑 비슷하게 배추도 데쳐서 먹으면 더 달큰한 맛도 나고 모양 잡기도 편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쌈으로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밥에 미리 참기름과 소금 간을 하면 더 깊은 맛이 나요.
- 나뭇잎 모양을 위해 결을 맞춰주고 큰 잎맥은 2-3mm정도 나오게 옆을
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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