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게 만들어 두는
우리집 든든한 밥반찬이에요.
한번 만들 때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보관하면
2~3일은 반찬걱정을 덜 수 있거든요.
오늘은 너무 많이 만들지 않고
딱 1~2끼 먹을 양만큼만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과 두부 넣고 만든
건강한 홈메이드 동그랑땡!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도 함께 넣고 만들어서
채소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냉동식품도 요즘에는 맛있게 잘 나오지만
그래도 저는 직접 만들어 먹는 게
훨씬 건강하고 맛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좀 걸리고 손도 좀 가는 메뉴이지만
맛있게 먹는 딸과 남편을 보면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주부님들도 마찬가지겠죠?
본인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가족들 덕분에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도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계실 거예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