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잔멸치 지리멸치볶음 빠삭하게 볶아두면 아이들 밑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아요.
달콤 바삭하게 볶은 잔멸치 볶음은 아이들 어릴 때 떨어지지 않게 해두고 먹었던 반찬 중 하나인데요. 아가이던 시절 바삭하게 한 통 볶아두면 과자 대신으로 많이 줬던 기억이 나네요.
바삭하게 볶은 후 설탕옷을 입히면 멸치의 짭조름함 설탕의 달콤함이 합쳐져 달콤 짭조름한 간식으로도 인기가 참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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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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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잔멸치는 종이컵 1컵 정도의 분량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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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약불에서 살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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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약불에서 오래 볶으면 비린내는 날아가고 바삭바삭함은 살릴 수 있어요.
2-3분정도 충분히 볶아서 연한 갈색빛이 나도록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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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아몬드 슬라이스도 한번 덖어주듯이 가볍게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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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간장 0.3큰술, 맛술 0.5큰술, 물엿 1큰술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멸치는 따로 간장을 넣지 않아도 간이 맞기는 하지만 간장을 살짝 넣어줌으로써 풍미를 살릴 수 있으니 아주 조금만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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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볶아둔 멸치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양념장을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양념장에 멸치를 골고루 섞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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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멸치에 양념장이 1차 묻고 나면 설탕 1큰술을 전체적으로 솔솔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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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약불에서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줘요.
설탕이 자연스레 녹으며 멸치에 달라붙어 코팅이 되도록 만드는 거예요.
약불에서 2-3분 정도 충분히 볶고 통깨 넉넉히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다 볶은 후 팬에 그대로 두지 말고 넓은 접시에 펼쳐서 한 김 식혀 주어야 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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