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과채의 뜻은 여러가지 채소를 섞는다는 뜻의 호박잡채라고도 합니다.
조선셰프 서유구 선생님의 요리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전통음식중에 하나인 소고기말이를 조금은 변형하여 궁중요리로도 알려져 있는 월과채는,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려질 만큼 더 고급스러운 월과채입니다. 전통요리라 함은 다소 광범위하고 어렵다 생각 할수 있지만, 정조지 책속의 옛 레시피를 살려 맛있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의미에서 저에게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는 눈으로도 먹는거니까 영양과 식감, 맛까지 더욱 돋보이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요즘 재료들을 이용해서 찹쌀전병을 추가하여 너무 어려운 레시피라는 생각을 할수없을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만들기도 쉬워서 별식으로 해 드시면, 영양과 맛 또한 한꺼번에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건강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더 새심하게 배려한 레시피입니다.
한국의 궁중요리 중 하나인 월과채는 잡채와 같으며, 당면 대신 찹쌀부꾸미를 넣어 만들고 "월과"는 조선호박을 일컫는데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애호박을 대신 사용해서 만든답니다. 잡채처럼 볶아 내기만해도 맛이 좋지만 애호박으로 재료를 돌돌 말아주면 눈으로도 맛으로도 편하게 즐길수 있는 월과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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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94,000원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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