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리디아의 요리조리 집 밥"의 리디아 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세 발 나물이 진열되어 있어서
생으로 무쳐 먹으려고 구입해 왔습니다.
세 발 나물이 봄에 나는 줄 알았는데
싸늘한 요즘도 세 발 나물이 나와 있어서 알아보니
11월 ~ 다음 해 4월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http://www.hansalim.or.kr/?p=44405
바다내음 양껏 들어찬 한살림 세발나물 | 더불어사는세상 한살림
세 발 나물은 전국 해안가의 염분이 있는 곳에 자생하는
세 장의 긴 잎이 꼭 발같이 길게 난 모양을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발췌-한국의 식 주사한/식생활)
1봉지 150g 정도 되는데 부피가 큽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아서
110g은 세 발 나 물 한을 만들고
40g으로 생채를 만들었습니다.
세 발 나물과 양파와 홍 고추도 채 썰어
같이 생으로 무쳤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