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된장국
구수하고 부드러운 근대 된장국입니다. 밥을 말아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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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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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근대 줄기는 섬유질이 많아서 질길 수 있으니 근대 줄기의 껍질을 손으로 벗겨줍니다.연한 줄기는 껍질을 안 벗겨도 무방한데 두꺼운 줄기는 벗겨주고 요리하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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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찬물에 근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서 잠시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서 세척해 주세요.야채는 찬물에 담가두면 잎이 살아나고 사이사이에 있는 흙이 녹아내려서 세척하기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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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세척한 근대는 물기를 탁탁 털어서 줄기 앞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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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느타리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내고 물에 가볍게 헹궈서 물기를 살짝 짜고 손으로 가닥가닥 찢어주세요. 청홍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마늘도 다져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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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냄비에 쌀뜨물 1.4리터를 부어서 끓어오르면 다시팩을 넣고 끓여줍니다.(저는 얼마전에 표고버섯볶음을 만들고 표고버섯 기둥을 모아두었는데 육수를 끓일 때 같이 넣고 끓여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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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약 15분 정도 중불에 끓여주다가 다시팩과 표고버섯 기둥을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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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팔팔 끓는 육수에 된장 2스푼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된장은 그냥 풍덩 넣으면 생각보다 잘 안 풀려요. 저처럼 채망을 이용해서 풀어주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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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고추장도 0.5스푼 넣고 잘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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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된장국이 팔팔 끓어오르면 썰어둔 근대를 모두 넣고 중불에 끓여주세요.근대의 양이 많은 것 같지만 야채는 익으면 부피가 확 줄어서 듬뿍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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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근대가 부드러워지도록 10분 정도 끓여주다가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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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다진 마늘도 1스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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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수저로 걷어가며 한소끔 끓여주세요. 근대가 부들부들해질 정도로 끓여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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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간을 보고 짜면 물을 약간 부어서 끓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된장을 약간 추가로 넣고 끓여주세요.된장마다 염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마지막에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준 뒤 썰어둔 청홍고추와 대파, 고춧가루 1티스푼을 넣어줍니다.개인적으로 고춧가루가 약간 들어간 된장국을 좋아해서 넣었는데 생략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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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가볍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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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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