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해 먹지 하던 차에
편스토랑 류수영님이
맛있는 가지요리를 알려주시더라고요.
맛있는 가지요리 레시피!
어향가지 만들어 봤어요.
가지는 보통 여름채소라고 알고 있는데
가을에 먹는 가지가 오히려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여름 가지는 껍질이 두꺼운 반만
가을 가지는 껍질이 얇아서 그렇다네요.
가지를 튀기는 과정이 조금은 번거롭긴 하지만
만들어서 먹어 본 결과로 말씀드리는데,
튀긴 가지의 맛은 정말 정말 매력적이에요.
저는 가지가 많아서
한번 더 만들어 먹었을 정도예요.
식감도 예술 맛도 예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편스토랑 류수영 어향가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