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제철요리 #제철재료 #아욱된장국만들기 #건새우볶음 #건새우가루 #건새우아욱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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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국을 끓였습니다.
아욱국에는 된장과 더불어서 건새우를 볶아서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건새우의 까칠까칠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건새우를 갈아서 볶아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된장이 기본간입니다.
거기에 아욱은 겉줄기의 껍질을 제거해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박 문질러가면서 씻어 주어야 점액질이 빠집니다.
이래서 아욱국이 그리 쉽지는 않다고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번 손질하고 대량으로 끓여낸 아욱된장국 한 솥 드셔보실래요. ^^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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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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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아욱의 줄기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질깃질깃한 식감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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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박박 문질러가면서 씻어 줍니다. 아욱에는 점액질이 있어서 끈적끈적거리는 느낌이 들고 그냥 국에 넣으면 걸쭉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기 박박 문질러가면서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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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보통은 건새우를 넣고 볶은 후에 육수 넣고 하는데, 건새우의 까칠까칠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저처럼 간건새우를 넣고 볶아서 사용하세요. 아니면 건새우를 갈아서 넣고 볶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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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잘 달달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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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볶은 새우에 된장,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육수를 부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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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팔팔 끓어 오르면 손질한 아욱을 넣어 줍니다. 마지막간도 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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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푹 끓여낸 아욱된장국입니다. 진한 국물과 새우의 향이 우러나오는 아욱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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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국그릇에 담아 주면 아욱된장국 완성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그럴때에 딱 맞는 구수한 아욱된장국입니다. 볶아낸 새우의 향과 더불어서 구수한 된장맛으로 먹는 아욱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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