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위에 사인머스켓을 반으로 잘라서 예쁘게 원으로 둘러주세요. 샤인머스켓은 냉장고에 있어서 토핑으로 한번 올려보았는데 방울토마토나 다른 과일을 올려도 됩니다. 아니면 원하시는 토핑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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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즈를 한 번 더 골고루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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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서 치즈를 녹여주세요.
STEP 24/32
김치 빵 피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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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그럴듯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김치와 식빵을 이용한 김치빵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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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이 올라간 피자 맛은 어떠할는지 기대 만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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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아요.
우리 딸에게 시식을 부탁하니 한입 먹고 더 달라고 하네요.
괜찮다고 먹을만하다고 하네요.
샤인과 같이 먹는 것이 더 맛있다네요.
몇 조각 더 먹더니 학원으로 수업하러 갑니다.
STEP 28/32
성공입니다.
우리 딸이 워낙에 한식 파라서 피자 햄버거 이런 거 먹기는 하는데 그렇게 즐기지는 않는 아주 촌스러운 입맛입니다.
그래서 이 피자가 더 입맛에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잘 먹어주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간식으로 자주 해주어야겠어요.
김치를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이라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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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맛이 나는 김치빵 피자
도우를 달걀물을 입은 식빵으로 했더니 아주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아요.
생각보다 김치의 맛이 세게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괜찮은 피자
우리 딸이 생각보다 맛있다고 많이 먹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아이들 입맛도 사로잡은 김치빵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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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조합이기는 하지만 김치피자소스가 맛을 다한 그런 한국식 피자입니다.
도우도 부드러운 식빵과 달걀로 해서 그런지 부드러워서 더 좋아요.
한식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양식도 아닌 것 같은 그런 맛을 내네요.
김치가 들어갔지만 김치 맛이 많이 나지 않는 단맛도 적당하고 촉촉히 부드럽고 그리고 새콤한 맛과 함께 상큼한 맛도 들어있는 한국식 피자. 약간 촌스럽지만 맛있는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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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오이피클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생각보다 샤인머스켓의 맛이 일품입니다.
더 달달해지고 더 촉촉해지고 더 맛있어졌네요.
입안에서 터지는 즙에서 달콤함이 마구마구 쏟아지네요. 그냥 먹는 거보다 몇 배는 더 달달하고 맛있는 샤인머스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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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인 우리 남편 평상시에 아이들이 피자를 시켜 먹어도 한 조각도, 자기 취향은 아니라고 입에도 안 대는데 이 피자는 한번 맛을 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막걸리랑 같이 먹네요.
결국 피자 한 판을 막걸리와 함께 다 먹네요.
"이거 은근히 맛있네 막걸리랑 먹으니 딱이네" 하면서 아이들보다 더 많이 먹는 남의 편입니다.
역시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아이들에게 배달 치킨이나 피자도 맛있지만 오늘은 식빵 도우와 김치소스가 들어간 한국식피자 어떨까요?
남은 식빵으로 피자도우를 만들었고 김치로 소스를 만들어서 올려주었어요. 샤인머스켓을 토핑으로 올려주니 더 달달하고 상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