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옛날 떡볶이 학창시절 분식점에서 먹던 그리움의 떡볶이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떡볶이떡 400g; 어묵 3장; 대파 2대; 삶은 달걀 2개; 생수 3컵; 고추기름 1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3스푼; 카레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후추가루 1/2스푼

옛날 떡볶이 학창시절 분식점에서 먹던 그리움의 떡볶이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거의 매일 해주어도 너무 잘 먹어서 자주하게 되는 떡볶이

오늘은 옛날 분식점에서 먹던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소은맘

[더보기] 늘 아이들에게 엄마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주방을 서성이는 주부입니다.https://blog.naver.com/dkeldl120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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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어묵은 되도록 얇은 어묵이 양념도 잘 배이고 더 맛있어요.
어묵은 세모로 썰었어요.
STEP 2/14

떡볶이떡은 물에 좀 담가놓았어요.
STEP 3/14

대파도 길고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STEP 4/14

양념장을 만들어요.
만들어서 잠시 숙성을 해서 사용하시거나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하시면 더 맛있어요.
고추기름 1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3스푼, 카레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2~3스푼, 후추가루 반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서 잠시만 숙성을 시켜주세요.
STEP 5/14

냉장고에 몇 시간 있다가 사용하시면 더 맛있어요.
STEP 6/14

팬에 생수 3컵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그리고 불을 켜주세요.
STEP 7/14

보글보글 끓으면 떡을 넣고 끓여주세요.
STEP 8/14

5분정도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그래야 떡에 양념이 잘 배입니다.
STEP 9/14

어묵과 대파, 달걀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간을 보시고 달달함을 더 원하시면 올리고당을 더 넣으시고 맵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양고추를 넣으시면 됩니다.
STEP 10/14

삶은 달걀도 2개 넣어주세요.
STEP 11/14

재료와 양념 많이 넣지않고 제대로 맛을 낸 옛날떡볶이완성
STEP 12/14

보기에도 침샘이 폭발하는 맛있는 국민간식 옛날떡볶이
양념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절대로 자극적이지않고 짜지않아요.
STEP 13/14

양념이 너무 잘 배어든 맛있는 옛날떡볶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갑자기 그때 이떡볶이를 같이 나누어먹으면서 깔깔대며 웃던 그때 그시절의 여고동창생들이 많이 보고싶네요.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잘먹네요.
STEP 14/14

달걀도 너무 잘 삶았고 양념도 제대로 배여들었어요. 너무 맛있네요. 은근히 맛이 괜찮아서 계속 젓가락이 갑니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너무 기분좋아요. 대박이나 죠스보다 더 맛있다고 엄지척을 해주는 우리 보물들. 엄마의 그때 그시절의 그리운맛을 우리 아이들도 같이 느낄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혹시 그때를 기억하고 싶으시면 꼭 한번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