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국수, 물떡 꼬치어묵탕 만들기
어묵의 계절이 왔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빠진 꼬치어묵과 가래떡 꼬치, 물떡은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네요. 어릴 때 먹은 그 음식이 어른이 되면 생각이 난다고 하잖아요. 세월도 이길 수 없는 아는 맛이 그래서 이렇게 무서운가 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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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반으로 나눈 어묵 200g은 어슷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어묵은 국물에 들어가 끓이면 통통해지죠. 그걸 생각해서 가늘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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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9어묵이 있어 소면은 50g 정도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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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9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저어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줍니다. 다시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 붓기를 총 3번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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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9마지막으로 찬물을 붓고 물이 끓어 오르면 소면을 체에 쏟아 붓고 흐르는 찬물에서 손으로 비벼 씻어 줍니다. 그리고 소면의 물기를 최대한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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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9냄비에 자른 어묵을 담고 대파 1대를 어슷하게 썰어 흰부분만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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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9그리고 간편하게 어묵탕소스 반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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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9그리고 물 3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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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9국물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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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9그리고 대파 잎부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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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9그리고 계란 1개를 풀어 끓는 국물에 고르게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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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9계란이 덩어리지지 않게 휘~ 저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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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9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고 팔팔 끓인 계란 어묵탕을 소면에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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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9간단하게 어묵 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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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9부산어묵 꼬불이 꼬치어묵 3개, 가래떡 1줄을 준비해 가래떡은 실온에서 녹아 말랑하게 준비해서 3등분으로 잘라 나무젓가락을 끼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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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9냄비에 새우젓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어슷하게 썰어 흰부분만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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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9그리고 물 2+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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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9국물을 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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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9그리고 준비한 어묵과 떡을 넣고 한번씩 뒤집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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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19그리고 어묵이 부드럽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잎부분과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꼬치어묵과 물떡은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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