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지퍼백 오이지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여름반찬으로 오이지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오이지는 오이를 소금에 절인 장아찌로 삼복더위나 장마철에 대비하여 예전부터 먹었던 일종의 저장식품이지요. 오늘은 초간단 지퍼백 오이지를 만들어 볼게요. 전진주 레시피를 따라했어요.
5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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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오이를 준비해요. 오이지는 백오이가 좋아요. 색이 짙은 청오이는 사용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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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베이킹 소다를 뿌려 문질러 닦은 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요. 맑은 물에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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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오이의 물기를 제거하세요. 남은 물기는 키친타올로 한번 더 제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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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설탕 2컵, 소금 1컵, 식초 1컵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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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지퍼백에 오이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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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설탕 2컵, 소금 1컵, 식초 1컵을 넣고 잘 흔들어 주어요. 요렇게 해서 3일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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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하루와 이틀이 지난 모습입니다. 이틀이 되니 약간 쪼글쪼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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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3일된 오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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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구입 때부터 굵은 오이라서 쪼그라져도 아주 얇아지지는 않았지만, 많이 쪼글거려요. 절임물을 끓일 필요도 없고 다 먹을때쯤 소량씩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오이지무침이나 오이지냉국으로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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