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볶음 [잔멸치로 만든 든든한 밑반찬! 간장 안 넣고 만들어서 짜지 않아요!]
간장 넣은 잔멸치볶음은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요.
짠 음식이 몸에 안 좋으니까
간장을 최대한 적게 넣고
만드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아예 간장을 넣지 않고
한번 만들어 봤어요.
멸치 자체에
짠맛이 충분하잖아요?
간장을 제외한 양념을 넣고
만들어 보니까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멸치볶음이 됐어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재료
-
- 양념재료
-
조리순서
-
STEP 1/5잔멸치 1.5컵을 준비해 주시고요.
마른팬에 중약불로
멸치를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바삭바삭할 때까지
볶아주면 볶은 후에도
바삭하고 맛있어요.
다 볶은 멸치는
채에 걸러서
가루를 없애주세요.
-
STEP 2/5맛술 2스푼, 물 4스푼,
황설탕 2스푼, 참기름 2스푼,
깨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STEP 3/5팬에 양념장을 넣고
설탕이 녹을 수 있또록
저으며 끓여주세요.
설탕이 다 녹으면
마요네즈 2스푼을 넣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녹도록 잠시만
저어주세요.
여기서 팁!
냉장고에 넣었다 빼도
굳지 않는 멸치볶음 만들기!
마.요.네.즈 !!!
마요네즈를 넣으면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도
굳지 않는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
STEP 4/5볶은멸치를 넣어주시고요.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저으면서 볶아주세요.
이때 불은 중약불로 해 주셔야
양념이 타지 않아요.
-
STEP 5/5간장을 넣지 않고 만들어서
짜지 않고 고소한
잔멸치볶음을 완성했어요.
잔멸치 자체에 짠맛이 충분해서
오늘은 간장을 아예 안 넣고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전혀 싱겁지 않고
자연스러운 짠맛이 나서 좋네요.
아이에게 짠 음식은
가급적 안 주는 편이라서
간장을 빼고 만든 양념 넣고
만들어 본 잔멸치볶음!
짠맛은 덜하고
고소함은 더해진
맛있는 아이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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