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삼계탕으로 보양하고 더위탈출 하세요.
오늘은 닭 요리 마니아 딸내미를 위한 삼계탕 요리!!!
큰 닭 1마리보다는 부드러운 영계가 1인 1닭 하기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전복 삼계탕을 준비했어요.
4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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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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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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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먼저 찹쌀을 씻은 다음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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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대추, 마늘, 전복, 수삼을 깨끗이 손질한 다음 한약재 1팩도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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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닭을 손질해 줄 거예요. 먼저 기름이 많은 꼬리를 잘라준 다음 날개 끝부분도 잘라주고요. 잡내의 원인이 되는 뱃속 내장을 꼼꼼히 제거해 주세요.
기름이 많은 닭 껍질을 벗겨 내고 싶었으나 닭 껍질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껍질에 붙은 기름을 최대한 제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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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드~뎌 영계 4마리 손질이 끝났어요.
영계 3마리가 필요했지만 1봉지에 2마리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바람에 푸짐한 4인분이 준비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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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손질이 끝난 닭다리 한쪽에 칼집을 내준 다음 목뼈를 구부려 목 쪽 구멍을 막아 닭 뱃속에 들어갈 찹쌀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봉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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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불려놓은 찹쌀을 3숟가락 넣어 주고 마늘과 대추를 차례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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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닭다리 한쪽 칼집을 낸 곳에 반대편 다리를 집어넣어 뱃속에 넣은 내용물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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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냄비에 닭을 넣고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은 다음 대파 잎, 수삼, 대추, 한약재, 굵은소금 0.5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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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강불로 가열하다가 끓어오르는 거품을 국자로 제거해 준 다음 중불로 줄이고 50분간 뭉근히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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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마지막으로 손질한 전복을 넣고 10분간 추가로 끓여주면 전복 삼계탕 완성입니다. 전복은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완성 10분 전에 넣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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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삼계탕 국물에 남은 찹쌀을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진하고 맛있는 닭죽도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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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삼계탕을 그릇에 담고 다진 대파와 후춧가루를 톡톡 뿌려줍니다.
절기상 입추가 지났건만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이 이어지는 요즘, 여름 보양식 영계 삼계탕으로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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