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전 / 간단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최고인 버섯전
전은 바로 해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기는 한데, 그 중에서 새송이버섯전은 식어도 식감이 쫄깃해서 먹기 좋은 전요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더 맛깔스럽게 계란물에 이것저것 야채 좀 넣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새송이버섯전을 부쳐 봤습니다.
명절에만 주로 전을 부쳐 먹었던 그 맛이 아닌 좀 더 맛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새송이버섯전으로 맛있는 한 끼 즐겨 보셨으면 합니다.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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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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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새송이버섯(3개)은0.5cm 두께로 편으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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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당근,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잘게 다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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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볼에 계란 3알 깨 넣고 맛소금 3~4꼬집 넣어서 잘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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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계란물에 다진 야채들을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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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접시에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조금 펼쳐 놓고 새송이버섯에 옷을 입혀 주세요.그냥 계란물을 입히면 겉돌아 잘 입혀지지 않습니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등 가루옷을 한 번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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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맞춰 줍니다.중약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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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계란물에 새송이버섯을 하나씩 넣어 푹 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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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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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계란물이 혹시 조금 남아 돈다면 계란말이를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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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전요리의 살짝 느끼함을 고추의 매콤함이 잘 잡아줘서 맛이 더 좋은 새송이버섯전입니다.
귀찮다고 그냥 부쳐 먹는 버섯전보다는 조금 정성을 들이면 더 맛있는 한 끼 반찬으로 훌륭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즐거운 한 끼 식사 가져 보세요.
- 보기 좋으라고 크게 잘라 부쳤지만 먹을 땐 한 입 사이즈보다 커 조금 불편합니다.
먹기 좋은 작은 한 입 크기로 잘라 부쳐 주시면 더 먹기 좋습니다.
새송이버섯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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