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끓이는법 김요리 김국 간단한 아침국으로 좋아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요리는 김국끓이는법 입니다. 집에 몇 장씩 남아있는 김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김밥 김을 사용하셔도 되고 저처럼 곱창김을 사용하셔도 돼요. 물론 묵은 김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아침국으로 추천해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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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마른 김은 미리 살짝 구워주고 계란 1개는 대충 풀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대파 대신에 쪽파나 부추를 3~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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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냄비에 멸치육수 600ml를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김요리를 할 때 2인분 기준 육수는 600ml 정도가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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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김국 육수가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국간장 1.5큰술을 넣고 구운김을 찢어서 넣어주세요. 저는 시판 국간장을 사용했는데 집간장이라면 염도가 다르니 양을 적당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재료 본연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오도록 1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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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1분 후 소금으로 간단한 아침국의 나머지 간을 맞춰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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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간을 맞춘 후 계란물을 천천히 둘러 가며 부어줍니다. 그리고 김요리는 바로 저으면 국물이 탁해지니 바로 젓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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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바로 송송 썬 파를 넣고 한소끔만 끓어오르면 김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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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계란이 익으면 바닥이 눋지 않게 천천히 저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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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완성 후 그릇에 담고 깨소금을 조금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깨소금이 없으면 참기름을 병아리 눈물만큼만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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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딩리뷰별점저는 집에 썰어놓은 부추가 이써서 파 대신에 부추를 넣었더니 더 이쁜 것 같아요~ 김국은 조금 생소한데 간단하고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잘 먹을께요^^2023.05.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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