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홍합은 한주먹 정도 준비합니다. 홍합 삶은물은 버리지마세요. 건홍합이나 깐홍합이면 그냥 파스타삶은물을 넣어주시고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STEP 4/13
루꼴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5/13
파스타면은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9분 정도 삶아서 준비했어요.
STEP 6/13
팬에 올리브유 3 큰 술을 넣고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볶다가
STEP 7/13
향기가 올라오면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홍합물을 좀 넣고 볶아주세요.
파스타면 삶은 물보다는 홍합 물이 감칠맛도 있고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STEP 8/13
면을 볶아주다가 마지막으로 홍합을 넣고 후춧가루 뿌려주시면 끝입니다.
STEP 9/13
그릇에 홍합 파스타를 담고서
STEP 10/13
루꼴라를 올려주세요.
루꼴라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것이니 익히지 마시고 그냥 올려줍니다.
STEP 11/13
며칠 전에 담은 래디쉬피클과 함께 먹어요.
STEP 12/13
파스타면에 홍합 국물 맛이 배어들어서 간도 적당하고 청양고추가 있어서 느끼함은 전혀 없고 함께 먹는 루꼴라도 너무나 향기롭고 파스타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고 홍합을 삶은 물을 넣어주니 적당한 간이 맞추어지네요.
우리 아들이 젓가락으로 국수 먹듯이 너무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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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살이 너무나 탱글하고 실하니 씹을 것이 풍성한 홍합살입니다.
홍합살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어떤 요리를 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훌륭합니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홍합살
파스타하고도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홍합삶은물을 버리지말고 넣어주세요. 자연스럽게 간이 됩니다. 루꼴라는 취향껏 올려주시고 볶지말고 파스타위에 그냥 생으로 올려주세요. 향기가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