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로만 만들까 하다
김치랑 어묵을 넣고 만들었어요
김치랑 어묵은 제가 애정하는 재료라
그냥 막연히 맛있겠지 했는데
취향저격 당하고 말았네요
매콤하고 쫄깃한 어묵에 맛이 어쩜
파스타랑 이렇게 잘 어울릴수 있는지
새삼스러웠어요
파스타 양이 좀 많아 남길까 하다 못참고 다
먹어치우게 만들더라고요
김치가 들어가 우리네 잎맛에
딱 맞는 김치어묵파스타 맛있게
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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