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무침 만드는법 아삭한 데치기 싱싱하게 보관하는 팁
지난번 시장에 갔다가 천원어치 들고온 숙주나물!!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양이 얼마나 많은지 절반만 사용했어요. 그래도 이삼일 동안 먹을 반찬 양으로 딱이랍니다.
오늘은 숙주나물무침 만드는법 쉽게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데치기 시작으로 조금 더 오래 보관하는 팁까지!! 알고 계시면 일주일은 끄떡 없이 싱싱하게 또다른 요리로 즐길수 있거든요.
5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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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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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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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면 껍질이 물에 둥둥 뜹니다. 껍질이 떠있는 물을 버리고 서너번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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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냄비에 굵은소금 반스푼과 물을 끓여 깨끗이 세척한 숙주를 데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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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위아래 뒤집어주고, 끓는 물에 담그자마자 30초 정도 지나면 건져내세요!!숙주나물은 음식에 고명처럼 올라가 뜨거운 국물요리에 마지막에 섞어 먹기도 하잖아요.
데치기 시간은 1분이 넘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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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데쳐낸 후 바로 찬물에 담가 두세번 헹궈서 열기를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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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탈탈 털어 뭉친 것을 풀이 준다는 느낌으로 살살 털어주세요.
살짝 뭉쳐있는 상태인데, 이대로 조리하면 간이 고루 들지 않아요.살짝 짜서 준비했는데, 힘조절에 실패하면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얇아지고 질겨져요.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채반에 물기를 빼고, 그대로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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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알록달록 색감을 살려줄 당근과 대파는 얇게 슬라이스해 추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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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다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또는 들기름 한 스푼, 가는소금 적당량, 참깨 톡톡!!조물조물~~ 살살 아기 다루듯이 버무려주세요. 처음에 간장이나 소금을 한번에 듬뿍 넣으면 짤수 있어요.
간을 보면서 입맛에 맞춰 조금씩 추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남은 숙주나물 오래 보관하는 팁!!
밀폐용기나 다른 통에 물과 함께 잠기도록 생수를 부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하루 한번 정도 물을 갈아주면 며칠은 싱싱하게 두고 먹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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