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홈쿡] 스위스식 감자채전, 바삭하고 짭쪼롬한 뢰스티 만들기
곧 장마가 시작될 것 같아요.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스위스식 감자채전, 뢰스티를 소개드립니다^^
3인분 
20분 이내 
초급 부부의 요리 취미♡ 직접 만들어보고 간직하고픈 레시피를 공유드려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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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재료는 감자가 메인이고 베이컨과 양파를 조금 준비해주면 됩니다!
재료의 적정량이 있다기 보단, 취향껏 분비해주면 되는데, 저희는 감자 3개 기준으로 베이컨 5줄에 조금 큰 양파 약 1/3개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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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먼저 양파는 2mm정도로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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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긴 감자는 우선 이렇게 편썰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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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줄세워 눕혀 채를 썰면 편하게 가는 채를 썰 수 있어요. 양파 크기와 마찬가지로 약 2mm 정도로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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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베이컨은 약간 식감이 있었으면 좋겠고, 또 거의 유일하게 뢰스티에서의 간을 담당해줄 수 있는 재료라 감자나 양파보다는 조금 더 굵에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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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이제 준비한 볼에 재료를 모두 다 넣어주고, 전분물을 조금 넣어서 전을 부쳤을 때 서로 잘 엉겨붙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감자채를 실처럼 더 가늘게 썰어서 준비하셨다면 감자 자체의 전분 만으로도 전을 잘 부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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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이제 잘 달궈진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감자채전의 반죽으로 올려주고, 뭉근하게 기다려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갈 때쯤 뒤집어주면 이렇게 서로 잘 엉겨붙어 제대로 된 뢰스티가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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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혹시 집에 치즈가 좀 있다면, 살짝 올려주면 훨씬 더 멋스럽고 풍미도 좋은 뢰스티를 맛볼 수 있어요^^
정석 뢰스티에는 수란도 올라가지만, 이번 레시피는 초간단! 레시피로 수란은 생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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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비오는 날 막걸리와도 잘 어울리고,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가 와인과도 잘 어울릴 뢰스티^^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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