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장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사는 것은 담는 것에 1/4도 안되기도 하지요.
제가 담아 놓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런 것을 해서 먹어야겠다.
싶어지는 것들을 보면서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를 확인합니다.
이번에는 문어와 키조개관자를 넣어 주고,
파프리카, 감자, 올리브를 넣어서 만드는 지중해식 샐러드입니다.
원래 뽈뽀는 문어만 들어가는데,
키조개관자도 넣어 주었습니다. 지중해샐러드와 보령의 맛,,서해의맛이 합쳐진 것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