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에 꼭 담 가야 하는 오이지
전통 오이지로 담급니다
설탕오이지.물엿오이지
빨리 먹을수있지만 달아서별루~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인지
전통오이지도 예전보다는 빨리 먹을수있네요
전통오이지
여름 최고의 반찬 전통오이지
오이지 담그는 법
오이지 오이 50개 ,
물 6리터, 소금 5컵(750g)~
오이지오이 50개
오이꽃이 달린게 싱싱한거
오이지용으로 요렇게 나오는 건
선택의 폭이 적지요~
오이는 물로 씻어서 건져놓고
소금 한 컵은 150 g 이랍니다
물에 소금 넣고 팔팔 끓여요
두군데 나눠서 끓였어요~
뜨거운 소금물 부을거니
큰 스텐 그릇에 차곡 차곡 담아요~
끓인 소금물을 부어 줘요
끓는 소금물 부은 오이에
무거운 걸로 눌러 놓아요
몇 시간만 지나도 오이 색깔이 변합니다
식으면~하루밤 지나서
타파 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고 소금물 부어요
물이 딱~
물이 적어 오이가 잠기지 않게 물 잡아야 합니다.
위로 소금물이 올라 와야 돼요
무거운 걸로 눌러놉니다
베란다 시원한 곳에~
오이가 떠오르지 않게 접시 하나 얹고
뚜껑 닫아서 베란다 시원한 곳에 두었어요
5일 지났어요
날이 더우니 자주 자주 봐야 합니다
예전에는 오래 두어야 익었는데
지금은 더 빨리 익어요
오이가 많이 노래졌어요~
물을 다 따라서 팔팔 끓여서 식혀요~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구요~
레인지 주변이 소금물이 튀여서 난리지만~
팔팔 끓여서 차게 식힙니다.
오이가 부피가 많이 줄었어요~
식힌 소금물 부어요~
밑에 탁한 부분은 넣지마시구요~
식힌 소금물 오이지에 붓고~
통에 담고 무거운 접시 덮고
생수통 2개 얹고 뚜껑 덮어
베란다 시원한 곳에 두어요~
다시 5일 지나니
벌써 잘 익었네요~
속도 잘 익었어요~
담군지 10일만 되도 먹을 수 있네요~
잘 익은 전통오이지
손으로 쪽쪽 찢어야 하는데
칼로 길게 잘라서
차가운 물에 띄워서 주셨던 추억~
찐감자, 뻑뻑한 찐 고구마랑 같이 먹으면
짭조름 너무 개운하다죠~ㅎ
송송 썰어서 물에 헹구고
잠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생수,식초,파 조금 띄우면~
바로 이거지~
짭조름, 깔끔,개운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입니다.
여름 반찬으로 짱!!!
https://blog.naver.com/mimi030630/222404927703
올해 오이지가 아주 맛나게 잘 익었어요~ 역시 전통 오이지가 젤로 개운하다는~ 오이지무침 맛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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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은 요기~
통에 옮겨서
소금물에 잠기게 해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오래 두고 드실분은 오이만 건지고
물엿을 두컵 정도 부어 냉장보관하면
짠기도 빠지고~ 쪼글해지고~
끝까지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전 금방 먹을거라
그냥 보관합니다.
전통오이지
역시 오이지는 전통오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