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까지 담는 오이지가 가장 맛있지요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고 여름엔 장마가 오겠지요
그래서 장마 전에 오이지를 담아서 장마 기간 동안
또는 일 년 동안 먹을 수 있지요
제가 오이지나 짠지 같은 반찬을 너무 좋아하기에
이번에는 물엿으로 담아보았는데
일주일 만에 꺼내보니 노릇노릇 색깔도 예쁘고 짜지도 않고 맛있네요
예전에는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지를 담그는 재래식 오이지였지만
요즘은 소금물 끓일 일도 없고 간단하게 담을 수 있는 #오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