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알맞게 익었어요
그래서 겉잎으로 쌈밥을 만들었죠
이렇게 김치로 만드는 쌈밥은 얘들은
안먹어서 저혼자만 먹겠다고
한줄 말았어요
저만 먹는거라 멸치볶음을 넣을까 하다
다진소고기가 있어 그거 넣고 지단만
만들어 간단하게 만들었지요
그런대도 제 입맛은 제가 알아서인지
무지 맛있더라고요
한줄을 먹고도 아쉬움이 남는게 더 먹고싶은거
참느라 혼났어요
정말 이런건 아무것도 아닌데 왜케 맛있는
걸까요
하지만 얘들은 이런거 맛있다하는 제입맛을
의와해 하네요ㅋㅋ
왜?ㅋㅋ
김장포기김치로 새로운
묵은지쌈밥 맛있게 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