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달걀국 끓이는법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아침국으로
순두부 계란요리를 준비했어요.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순두부에 달걀을 풀어 만든 국인데요, 속이 편하고
든든하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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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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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대파는 25g정도 준비하여 송송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 1개와 색감을 내 줄 붉은고추
1/2개도 잘게 썰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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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이렇게 준비합니다.
대파는 2/3 줄기 정도의 양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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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달걀은 2개 준비하여 알끈을 잘라
골고루 섞어 줍니다. 나중에 새우젓으로 간을
해줄거라서 소금은 넣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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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풀어준 계란에 송송 썰어 준비한
대파를 넣어 뭉치지 않게 잘 섞어줘요.
이대로 계란말이를 만들어도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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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육수 3C을 준비해 냄비에 붓고,
끓이기 시작하는데요.
대파, 양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황태를 넣어 끓인 육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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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반 잘라
넣어줘요. 350g이라고 적혀 있어요.
비상용으로 사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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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리고 한 소끔 끓여줘요.
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풀어둔 달걀물을
부어요.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부어주면,
모양이 예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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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새우젓 1T를 넣어 간을 맞추었는데,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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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잘게 썰어 준비한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르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줘요.
제 입맛에는 간도 좋은 것 같아요.
- 생수를 시용하는것보다 육수를 내려 사용하면 맛이
훨씬 좋아요, 달걀물을 부을때는 한꺼번에 붓는것보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부어주면 몽글몽글 잘 익고,
잘풀어진답니다. 청양고추와 새우젓이 들어가면서
칼칼하고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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