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어묵을 좋아하셔서 어묵볶음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 어묵볶음을 만들어 먹은지 오래되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어묵볶음을 만들어 먹고 싶더라고요.
저를 위한 반찬, 어머니를 위한 반찬, 아버지를 위한 반찬(?)
저는 오늘 어묵볶음이 팽이버섯을 넣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팽이버섯을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팽이버섯이 눈에 아른아른 거슬려서 넣었습니다.
이 팽이버섯을 언제 사용할지도 모르겠고, 이참에 사용해야겠다.
저도 팽이버섯 넣어서 어묵볶음 만드는 것은 처음인데
"뭐, 맛있겠죠?"
"뭐, 맛이 없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당연 없죠.
그럼 지금 바로 팽이버섯 어묵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