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겉절이 첫 수확한 봄 부추로 부추무침 했어요
봄에 첫 수확한 부추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몸애 좋은 거라고 하지요. 올봄에 처음 수확한 부추를 김치 양념에 버무려 겉절이 해서 먹었지요. 보들한 부추에 맵지않고 달금한 쪽파를 조금 넣어 함께 버무렸는데 보들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겨우내 추운 땅을 이겨낸 봄 채소가 보약이라고 하지요. 봄 채소 많이 드세요~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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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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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텃밭에서 쪼그려 앉아 누렇게 진 잎을 떼어 내고 다듬어 들고 온 부추와 쪽파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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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부추는 너무 길지 않게 10 cm 내외로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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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쪽파를 5 cm 길이 정도로 잘라 줍니다. 쪽파 대신 양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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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자른 쪽파는 한 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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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손질한 부추와 쪽파를 큰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2 + 1/2 큰술 로 먼저 한 번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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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액젓 5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갈은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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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양념에 부추를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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