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무침 만드는 법 봄나물 취나물 데치기 취나물된장무침
향긋한 #봄나물 #나물반찬 #취나물무침 입니다
묵은 나물 취나물 볶음도 맛있게 먹었지만 요즘 나오는 취나물은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향도 진하고 맛있지요
오늘 올려드리는 취나물은 작년 봄에 마당 텃밭에서
연한 취나물 울릉도 취나물을 잘라서 무쳐먹은 레시피입니다
아직은 조금씩 새순이 나와서 조금도 있어야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러 가지 양념 없이 깔끔하게 된장만으로 향을 느끼며 먹었던
#취나물요리 #취나물된장무침 #울릉도취나물 입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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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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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새순 나오는 것만을 잘라서 손질할 것도 없네요
시판용 취나물일 경우 억센 줄기는 잘라내고 지저분하고
시든 잎들은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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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물이 팔팔 끓으면 굵은소금 0.5 큰 술을 넣고 녹여준 후
취나물을 넣고 한번 뒤적여준 다음 30초 정도 데쳐서
바로 냉수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고 헹군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나물데치는법 #나물삶는법 부터 알아볼까요데치는 시간은 꼭 정해져 놓고 데치는 것보다
나물의 억센 정도 나물의 양 불의 사양에 따라 다르기에 줄기를 만져보고
말랑하거나 씹어 보았을 때 부드러운 정도로 삶거나 데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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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다진 마늘도 조금만 넣고 된장과 깨소금 들기름으로 무쳐주었어요
연한 취나물 봄철 생취는 향긋하고 파릇파릇하기에 많은 양념보다는
된장만으로 깔끔하고 담백하게 무쳐줍니다
#나물맛있게무치는법
나물은 데쳐서 바로 열기를 빼준 다음 잠시 담가놓았다가 무치면 좋아요
물기를 짜줄 때도 너무 짜면 촉촉한 맛이 없고
그렇다고 덜 짜면 질척거릴 수 있고 상할 수 있어요
물기를 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수분이 촉촉할 때 무쳐주면
부드럽고 맛있는 나물 요리를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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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향긋한 #봄나물반찬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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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제철에 먹는 제철 요리만큼 맛있는 보양식이 따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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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아마도 지금쯤 마트를 가면 봄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하겠지요
나물 반찬이 조금 어렵게 생각되지만 그래도 제철 나물 반찬
자주 만들다 보면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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