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순볶음 [깻순의 향긋함과 표고버섯의 쫄깃함! 봄내음이 느껴지는 식탁을 완성하는 밑반찬!]
마트에서 깻순 한봉지를 샀어요.
싱싱한 깻순이 한가득 들어있네요.
깻순은 말 그대로 깻잎의 어린잎인데요.
그래서 깻잎보다 훨씬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오늘은 깻순과 표고버섯을 볶아봤어요.
다른 양념 필요없이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 깨 뿌려서 완성했죠.
깻순의 부드러움과 향긋함이
기분 좋은 밑반찬이에요.
많이 만들어도 좋지만
한번에 먹을 만큼씩만 만들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고 향긋해서 좋아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 재료
-
- 양념 재료
-
조리순서
-
STEP 1/6깻순 2줌을 준비해 주시고요.
시든 잎이나 누런 잎은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STEP 2/6표고버섯 2개를 준비해 주시고요.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
STEP 3/6
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과 깻순을 넣어주시고요.
국간장 2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지금 다 볶는 건 아니고요.
숨이 죽으려고 할 때까지만
볶아주세요.
-
STEP 4/6깻순의 숨이 죽기 시작하면
표고버섯도 넣어주세요.
깻순과 표고버섯에 양념이 잘 배도록
골고루 저으며 볶아주세요.
-
STEP 5/6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은 후
골고루 섞어 마무리해 주세요.
-
STEP 6/6
부드럽고 향긋한 깻순과
쫄깃한 표고버섯을
짭쪼롬하게 볶아 낸
깻순볶음이 완성됐어요.
깻잎은 그 특유의 향긋함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요리에 넣어도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죠.
오늘은 깻순을 볶아봤는데요.
주인공으로도 훌륭히 제 역할을 하네요.
냉장고에 있던 표고버섯도
함께 넣고 볶았어요.
맛도 영양도 더해지는 느낌이네요.
깻순 손질만 하고나면
정작 볶는 데는 5분이면 되는
초간단 반찬이에요.
깻순의 향긋함과
표고버섯의 쫄깃함이
제법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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