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냉채 [크래미와 채소가 겨자소스를 만나 상큼한 맛! 콩나물의 아삭함이 더해지니 금상첨화!]
콩나물 한 봉지 사면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기 좋죠?
콩나물국도 끓이고
콩나물무침도 만들어먹고...
그러고도 조금 남은 콩나물로
상큼한 냉채를 만들어 봤어요.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던 채소들
꺼내서 채썰고
콩나물 데치고
겨자소스 후딱 만들어 버무렸죠.
종종 냉장고 속에 자투리채소
조금씩 남을 때 있죠?
그럴때는 볶음밥을 자주 만드는데요.
가끔씩은 냉채 만들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입맛 돋워줘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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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소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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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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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콩나물 2줌을 준비해 주시고요.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 1/3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이 살짝 일을 때까지
익혀주시면 돼요.
콩나물 2줌을 데치면
1줌정도 나와요.
-
STEP 2/7오이 5cm, 당근 5cm를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저는 냉장고에 있던 채소 사용했는데,
다른 채소 사용해도 되겠죠?
-
STEP 3/7크래미 5개짜리 준비해 주시고요.
먹기 좋게 잘게 찢어주세요.
-
STEP 4/7연겨자 2스푼, 진간장 1스푼, 물 2스푼,
설탕 1스푼, 깨 1/2스푼, 소금 1꼬집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
STEP 5/7믹싱볼에
데친 콩나물 1줌을 넣어주시고요.
채 썬 오이, 당근을 넣고
찢은 크래미도 넣어주세요.
겨자소스도 뿌려주시고요.
-
STEP 6/7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주세요.
-
STEP 7/7데친 콩나물과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
잘게 찢은 크래미 넣고
겨자소스로 버무린
콩나물냉채가 완성됐어요.
오이와 당근도 아삭하지만
데친 콩나물까지 넣으니
아삭함이 배가되네요.
잘게 찢은 크래미도 듬뿍 넣었잖아요?
크래미와 채소가 식감과 맛의 조화가 좋아요.
겨자소스의 톡 쏘는 맛과도 잘 어울리고요.
무슨 음식이든 듬뿍 집어먹어야 맛있죠?
젓가락으로 듬뿍 집어서 입어 넣으니
소스와 재료들이 어루러지는 맛이 좋아요.
냉장고 속 채소 처리하기도 좋고
상큼한 맛으로 입맛까지 돋우는
콩나물냉채!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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