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볶음(소세지 야채볶음) [밥반찬, 간식, 술안주에 다 어울리는 만능 요리! 백종원 양념으로 더 맛있게!]
오늘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요리를 해 봤어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넣고 만든
쏘야볶음(소세지 야채볶음)인데요.
오늘은 백종원님 양념비율로
양념을 만들어서 요리했어요.
케첩과 진간장이 베이스가 되는
색다른 양념이라서 그런지
늘 먹는 쏘야볶음이 더 맛있더라고요.
사실 쏘야볶음은
마땅한 밥반찬이 없을 때
휘리릭 만들기도 좋죠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변신하는
전천후 메뉴잖아요?
오늘은 밥반찬으로 맛있게
한끼 잘 먹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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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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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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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저는 비엔나소세지 대신
냉장고에 있던
후랑크소세지를 이용했어요.
후랑크 소세지 3개를
3cm길이로 잘라주시고요.
칼집도 넣어주세요.
비엔나소세지를 사용하면
20개정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STEP 2/7당근 5cm를 반달모양으로 잘라주시고요.
양파 1/2개와 피망 1/2개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사용하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좋겠죠?
-
STEP 3/7케첩 4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STEP 4/7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시고요.
소세지 넣고 노릇노릇 볶아주세요.
다진마늘을 타기가 쉽거든요?
불은 중약불로 해야
소세지는 노릇노릇 구워지고,
다진마늘은 타지 않아요.
-
STEP 5/7당근, 피망, 양파를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
STEP 6/7소세지와 채소가 잘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앙념장이 골고루 묻도록
저으며 볶아주시고요.
마지막에 통깨를 뿌리고
섞은 후 마무리해 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나서는
불을 약불로 줄여주셔야
양념이 타지 않아요.
-
STEP 7/7후랑크 소세지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백종원님 양념으로 맛을 낸
쏘야볶음이 완성됐어요.
야채보다는 소세지를 더 많이 넣었더니
역시나 더 맛있네요.ㅎㅎㅎ
야채는 거들 뿐인
소세지 가득 쏘야볶음!
특히 딸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어요.
7살 딸내미는
소세지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건강에 좋지는 않으니까
자주 주지는 않지만,
한번 줄 때에는
아쉽지 않게 주는 편이에요.
그래야 평소에 식사할 때
건강한 음식을 더 잘 먹을테니까요.
딸아이의 맛있다는 말이
엄마에게는 가장 큰 힘이죠.
덕분에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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